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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포르쉐에 짜증난 사연? "차 키 두고 내렸더니 문 잠겨버림"
입력 2020-10-26 10: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배우 장근석이 자신의 애마 포르쉐에 짜증난 사연을 공개했다.
장근석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밥 먹으러 갔다가 라이트 안 끈 상태에서 차 안에 차 키를 두고 내렸더니 문이 잠겨버림. 96년에나 일어날 법한 일이 96년식 차에서 생김"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근석의 애마인 검은색 포르쉐의 모습이 담겼다. 96년식이라는 그의 설명대로 클래식한 멋을 자랑하는 포르쉐는 라이트가 켜진 상태로 주차되어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런 일이 종종 있죠. 당황스러웠겠어요", "그나저나 차 엄청 멋있다", "조수석에 타고 싶음", "장근석은 차도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근석은 지난 5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장근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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