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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 무지개 다리 건넌 반려견 추모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길"
입력 2020-10-26 09:5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박규리가 반려견을 떠나보냈다.
박규리는 지난 2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저녁에 우리 뽀뽀가 세상을 떠났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좋은 곳에서 다시 만나기를 기도해주세요. 언니가 미안하고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박규리 반려견의 생전 사랑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박규리의 글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뽀뽀도 박규리를 만나 행복했을거다", "나중에 꼭 만날 수 있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배우 최희서는 "우리 뽀뽀 강아지별에서 행복할거야 규리야"라고 위로했고 안무가 배윤정은 "어머..."라며 박규리의 슬픔에 공감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박규리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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