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모델 이가미, ‘2020 MAXQ 머슬마니아’ 2관왕 차지
입력 2020-10-26 09:53 
왼쪽 프린스엔터테인먼트 대표 유석종, 오른쪽 이가미
모델 겸 피트니스 선수 이가미가 대한민국 최고의 여성 몸짱으로 우뚝 섰다.

이가미는 지난 25일 서울 독산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셀러비와 함께하는 2020 MAXQ 머슬마니아 피트니스 코리아 챔피언십에 참가해 2관왕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날 대회는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피규어 ▲모델(스포츠/커머셔) ▲미즈비키니 등 총 6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이가미는 스포츠모델 부문과 미즈비키니 모델 부문 1위를 휩쓸며 큰 주목을 받았다.

프린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이가미는 MBC ‘기분좋은날 S라인 동안주부, 채널A ‘닥터지바고, SBS ‘생방송 투데이, ‘신 다이어트보고서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다양한 패션쇼 무대에도 올랐다.

한편 대상 수상자중 전 종목 그랑프리 차지한 선수들에게 헬스 남성잡지 ‘MAXQ 단독 표지모델의 기회가 주어진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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