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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제추행 혐의` 힘찬 화보, 2년 만에 컴백+심경 고백
입력 2020-10-26 09:3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B.A.P 출신 힘찬이 2년 만에 솔로앨범으로 돌아왔다.
K-아티스트 매거진 에디케이(ADX-V) 측은 26일 아이돌 그룹 B.A.P 맴버로 활동했던 힘찬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힘찬은 인터뷰에서 약 2년간의 공백기에 대한 근황과 한동안 논란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심경을 밝혔다.
힘찬의 타이틀곡 ‘Reason Of My Life는 일렉트릭(EMD) 사운드를 기반으로 팝적인 느낌을 풍부한 사운드와 트렌디하게 보컬을 소화함으로써 재미를 준 곡이라고 소개했다. 현재의 아픈 나를 감싸주고 목표가 없던 나를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도와준 것은 결국 나를 지켜봐 준 사람들이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전했다.


긴 공백기가 있었음에도 잊지 않고 응원을 이어와 준 팬들과 소통을 하기 위해 팬사이트를 개설하였으며 이달 31일 첫 온라인 비대면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힘찬의 인터렉티브 화보와 스타의 진솔한 모습을 팬들에게 전해주는 VR셀프인터뷰 27i 워너톡 그리고 힘찬의 심경 고백이 담긴 단독 인터뷰 영상은 애디케이(ADX-V)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kyb1842@mk.co.kr
사진|더에디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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