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탤런트 여운계 애도 속 영면
입력 2009-05-26 07:11  | 수정 2009-05-26 07:11
폐암으로 별세한 탤런트 여운계 씨의 장례식이 어제(25일) 거행됐습니다.
빈소가 마련됐던 신촌 세브란스병원에서 진행된 발인은 유족을 비롯해 아나운서 출신 이계진 의원과 탤런트 김미숙 씨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게 치러졌습니다.
발인 직후 고인의 시신은 운구차에 실려 고인이 처음 연기 생활을 시작한 서울 여의도 KBS를 찾아갔습니다.
이어 고인의 시신은 벽제 승화원에서 화장되고 나서 경기도 고양시 해인사 미타원에 안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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