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불새 2020’ 홍수아, 이재우와 첫 만남...‘우산 바뀌었다’
입력 2020-10-26 08: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불새 2020 홍수아와 이재우가 편의점에서 첫 만남을 가졌다.
26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에서는 이지은(홍수아 분)와 장세훈(이재우 분)가 우연히 마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지은은 비오는 날 회사에 출근하던 중, 우산이 없는 초등학생들에게 우산을 사주기 위해 편의점에 들어갔다. 하지만 편의점에는 남은 우산이 없었다.
이지은은 아이들에게 음료라도 사주려고 했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이재우와 우연히 마주쳤다. 편의점을 나선 이재우는 자신의 우산 대신 홍수아의 찢어진 우산을 잘못 가지고 나갔고, 뒤늦게 이를 알게 된 이지은은 미안해했다.
한편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이 역전된 후 다시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타이밍 역전 로맨스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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