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남주혁이 배수지를 설레게했다.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또다시 달미(배수지 분)에게 거짓말을 하는 남도산(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달미와 도산은 함께 샌드박스 입주에 관한 책을 사기 위해 서점을 찾았다가 우연히 만났다. 두 사람은 동시에 숨은 후 옷 매무새를 다듬었다.
차는?”이라는 달미의 질문에 도산은 어제 철산(유수빈 분)이네 집에서 자서 안 가져왔다”며 옷도 그래서 이 모양이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달미는 왜 괜찮은데?”라며 너무 완벽한 것도 부담스러웠다”며 웃었다.
달미와 헤어지는 듯 했던 도산은 갑자기 결심한 듯 달미가 탄 버스에 올라탔다. 달미는 너 회사 들어가봐야 하는 거 아냐?”라고 물었고 도산은 너 데려다주려고”라고 대답했다. 달미는 내가 애인가”라면서도 도산의 손에 자신의 손을 가져다 대고는 나도 손이 큰 편인데 네 손에 비하면 아기 손이네”라며 자연스레 손을 잡았다. 도산은 처음 해보는 스킨십에 설레했다.
한편, tvN ‘스타트업 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주혁이 배수지를 설레게했다.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또다시 달미(배수지 분)에게 거짓말을 하는 남도산(남주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달미와 도산은 함께 샌드박스 입주에 관한 책을 사기 위해 서점을 찾았다가 우연히 만났다. 두 사람은 동시에 숨은 후 옷 매무새를 다듬었다.
차는?”이라는 달미의 질문에 도산은 어제 철산(유수빈 분)이네 집에서 자서 안 가져왔다”며 옷도 그래서 이 모양이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달미는 왜 괜찮은데?”라며 너무 완벽한 것도 부담스러웠다”며 웃었다.
달미와 헤어지는 듯 했던 도산은 갑자기 결심한 듯 달미가 탄 버스에 올라탔다. 달미는 너 회사 들어가봐야 하는 거 아냐?”라고 물었고 도산은 너 데려다주려고”라고 대답했다. 달미는 내가 애인가”라면서도 도산의 손에 자신의 손을 가져다 대고는 나도 손이 큰 편인데 네 손에 비하면 아기 손이네”라며 자연스레 손을 잡았다. 도산은 처음 해보는 스킨십에 설레했다.
한편, tvN ‘스타트업 은 매주 토,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