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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임원희, 소개팅은 안했지만 아직 ‘ing’ 중... 멤버들 ‘폭소’
입력 2020-10-25 17:2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런닝맨' 임원희가 소개팅에 대해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영화 '도굴'의 주역 배우 이제훈과 임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임원희에게 "소개팅 어떻게 됐냐"며 화제가 된 임원희의 소개팅 소식을 궁금해했다. 이에 김종국도 "그분 너무 멋지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임원희는 "잘 모르겠다. 만난 적은 없는데 아직 ing다"라고 답했다. 멤버들은' ing'라는 말에 박수를 쳤고, 유재석도 "그래도 ing다. 연락이 안 끊겼다"며 웃었다.
임원희는 "연락은 뭐 어떻게 되겠죠"라며 현재 연락을 하지 않는 상태임을 밝혔고, 이를 들은 지석진은 "연락이 안 되면 ing 아닌 거 아니냐. 연락을 해야지 ing지"라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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