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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이슈] 최강창민, 오늘(25일) 결혼…"앞으로의 인생 함께하고파"
입력 2020-10-25 06: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보이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본명 심창민, 32)이 오늘(25일) 결혼한다.
최강창민은 이날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결혼식장을 비롯한 일정 등은 비연예인인 예비 신부와 양가 가족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최강창민은 지난달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한차례 연기한 바 있다.
앞서 지난 6월 최강창민은 자필편지를 공개하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최강창민은 "현재 저는 교제 중인 여성분이 있다. 믿음과 신뢰로 좋은 관계로 지내왔고, 자연스레 이 사람과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 하고 싶다는 결심을 했다. 9월에 식을 올리기로 했으며, 제 결정에 기뻐해준 윤호 형, 소속사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가 나아가려는 길은 지금까지 걸어온 길보다 더 큰 책임감이 따르는 길이라고 생각한다. 지금보다 더욱 더 올바르게 주어진 일과 매 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 더 보답할 수 있는 한 가정의 가장이자 동방신기의 창민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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