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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리&남상일, 국악신동 김태연 꺾고 ‘1승’(‘불후의 명곡’)
입력 2020-10-24 19:3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불후의 명곡 박애리&남상일이 국악신동 김태연을 꺾고 1승을 차지했다.
2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국악인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용우, 박애리, 남상일, 송소희, 김태연, 서도밴드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태연은 ‘엄마 아리랑을 선곡, 송소희를 꺾고 1승을 차지했다. 이어 네 번째로 무대에 오른 박애리&남상일은 '심청가'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편곡해 애절한 무대를 선보였다.
명곡 판정단의 투표 결과, 박애리&남상일이 김태연을 제치고 1승을 거뒀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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