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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차도 `알칸타라 향해 방긋` [MK포토]
입력 2020-10-24 18:34 
매경닷컴 MK스포츠 (서울 잠실)=김재현 기자
24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2020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벌어졌다.
5회 초 1사 1,2루에서 롯데 1루 주자 마차도가 정훈의 병살타로 2루에서 아웃된 후 두산 선발 알칸타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리그 5위의 두산은 롯데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에서 탈출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7위 롯데는 두산을 상대로 2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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