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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라이트급 통합타이틀전 이번 주말 개최
입력 2020-10-24 07:29 
UFC 라이트급 통합타이틀전이 한국시간 24일 열린다. 정규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잠정챔피언 저스틴 게이치를 상대로 타이틀 3차 방어, UFC 13연승, 종합격투기 데뷔 29연승에 도전한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박찬형 기자
정규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32·러시아)와 잠정챔피언 저스틴 게이치(32·미국)가 UFC 라이트급 통합타이틀전을 벌인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토후국의 플래시 포럼에서는 24일(한국시간) UFC254가 열린다. 라이트급 통합타이틀전은 마지막 경기, 즉 메인이벤트로 치러진다. 스포티비 나우(SPOTV NOW), 스포티비 온(SPOTV ON)은 오전 0시부터 이번 대회를 유료 생중계한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는 UFC 13연승 및 프로 데뷔 29연승을 노린다. 저스틴 게이치를 꺾고 라이트급 타이틀 3차 방어에 성공한다면 ‘종합격투기 30승 무패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에 도전할 뜻을 밝혔다.
저스틴 게이치는 전쟁이라는 각오로 싸운다. 심각한 충격을 입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도 인간이라는 것을 보여주겠다”라며 잠정챔피언이라는 딱지를 떼고 UFC 라이트급 정규챔피언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UFC는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의 라이트급 유일한 적수로 토니 퍼거슨(36·미국)을 지목하고 5차례나 경기를 주선했으나 모두 무산됐다. 저스틴 게이치는 지난 5월 퍼거슨을 5라운드 TKO로 제압하고 잠정챔피언에 등극, 누르마고메도프와 겨룰 자격을 얻었다.
하빕 누르마고메도프가 상대를 일어나지 못하게 하는 능력이 최대 강점이라면 저스틴 게이치도 2010년 미국대학스포츠협회(NCAA) 1부리그 –71㎏ 7위에 오른 레슬러 출신이다. 누르마고메도프 역시 터프한 선수다. 그래플링과 타격 모두 제대로 구사한다”라며 게이치를 인정했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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