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통일부, 북핵실험상황실 개설
입력 2009-05-25 15:01  | 수정 2009-05-25 15:01
통일부는 북한이 핵실험을 단행한 것과 관련해 통일부 내에 24시간 상황실을 개설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양창석 정세분석국장과 직원 10여 명이 참여하는 북한 핵실험 상황실을 가동 중이라며 핵실험 이후 북한 동향을 파악하고 체류자 현황과 안전대책을 마련하는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민간인 방북 자제 권고 등의 조치를 취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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