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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동우 오늘(23일) 미복귀 전역…팀 내 세번째 `군필`
입력 2020-10-23 16: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그룹 인피니트의 장동우가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장동우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3일 장동우는 현재 말년 휴가 중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부대 복귀 없이 전역하라는 지침에 따라 오늘(23일) 미복귀 전역한다. 별도의 전역 행사는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15일 현역으로 입대한 장동우는 강원도 철원 육군 6사단 포병대대에서 사격지휘전차 조종수로 성실히 병역 의무를 이어왔다. 국방의 의무를 마친 장동우는 인피니트 멤버 중 김성규, 이성열에 이어 세 번째로 전역을 하게 됐다.
장동우는 지난 2010년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다시 돌아와로 데뷔, 이후 ‘내꺼하자, ‘파라다이스(Paradise), ‘추격자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3월에는 데뷔 9년 만에 처음으로 솔로 미니앨범 ‘바이(BYE)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뉴스(News)로 다재다능한 끼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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