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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크러쉬 “태연 매력은 음색, 따라올 가수 없다” 극찬
입력 2020-10-23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최파타 크러쉬가 함께 작업한 태연의 음색을 칭찬했다.
2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크러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크러쉬는 지난 20일 새 EP 앨범 'with HER (위드 허)'을 발표했다. 특히 타이틀곡 ‘놓아줘 (with 태연)는 크러쉬와 태연이 지난 2016년 호흡을 맞췄던 ‘잊어버리지마 이후 4년 9개월 만에 새롭게 선보인 듀엣곡이다.
그는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태연에 대해 태연과 함께 작업을 하는 것이 저에게는 의미가 크다. 4년 전 '잊어버리지마'로 협업을 했었는데 이번 노래 또한 반응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크러쉬는 태연 보컬의 매력으로 보이스와 톤을 꼽으며 팬으로도 그렇고 같이 음악 하는 동료로도 그렇고 대한민국에서 태연 씨 음색을 따라올 수 있는 가수가 있을까 싶다”라고 극찬했다.
trdk0114@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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