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세균 대표 "장례 전까지 말 아껴야"
입력 2009-05-25 12:21  | 수정 2009-05-25 12:21
민주당 정세균 대표는 지금은 장례를 마칠 때까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을 애도하고 추모를 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서울역에서 비공개로 진행된 최고위원회의 주재 후 노 전 대통령의 국민장 기간 당의 입장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여러 말을 하는 것은 아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 대표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와 관련해 할 말이 많지만 그런 말을 지금은 드릴 때가 아니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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