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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굴` 이제훈·임원희, SBS `런닝맨` 출격
입력 2020-10-23 10: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이제훈과 임원희가 SBS 예능 '런닝맨'에 출연한다. 영화 '도굴' 홍보를 위해서다.
오는 25일 오후 5시 방송하는 SBS '런닝맨'은 '꾼 대 꾼: 얼굴 없는 도굴왕' 편으로 진행, '도굴'의 이제훈과 임원희가 출연해 런닝맨 멤버들과 치열한 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남다른 촉과 센스를 지닌 천재 도굴꾼 강동구 역의 이제훈과 전설의 삽질 달인 삽다리 역의 임원희가 영화 속 캐릭터의 재능을 살린 활약 펼칠 예정. 8인의 런닝맨 멤버들과 2인의 천재 도굴꾼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펼치는 치열한 승부와 더불어 잠입 경찰을 찾아내기 위한 숨 막히는 심리전은 펼친다.
한편, '도굴'은 타고난 천재 도굴꾼 강동구가 전국의 전문가들과 함께 땅속에 숨어있는 유물을 파헤치며 짜릿한 판을 벌이는 범죄 오락 영화다. 오는 11월 4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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