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노 대통령 서거 증시영향 제한적"
입력 2009-05-25 09:13  | 수정 2009-05-25 12:26
한화증권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다른 악재와 결합하지 않는다면 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과거 북한 김일성 주석 사망이나 북한의 핵실험, 촛불집회에서 보았듯이 정치적 이슈는 경기 흐름상 다른 악재와 결합하지 않는다면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라는 분석입니다.
다만, 노 전 대통령의 서거는 최근 급등한 증시에 단기조정의 빌미를 줄 수 있고, 정쟁 격화로 국가신용도에 영향을 줘 외국인 이탈로 발전할 가능성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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