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달러화 가치↓·국제유가 금값↑
입력 2009-05-25 01:15  | 수정 2009-05-25 01:15
미국의 달러화는 떨어지고 국제유가와 금값은 오르는 현상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는 유로화에 대해 1.4013을 기록해 1.4달러 선을 넘어 올 들어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이날 3.45%에 달해 지난해 11월 중순 이후 6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국채 가격도 떨어졌습니다.
달러 약세로로 인해 금과 원유 값은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금값은 지난 22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트로이 온스당 0.8% 오른 958달러 90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미국 서부텍사스원유 7월 물은 지난 22일 62센트 급등한 61달러 67달러에 거래돼 지난 중에만 8% 넘게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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