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오는 11월 2일 정규 3집 ‘FATAT LOVE(페이탈 러브)로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 형원과 아이엠이 뜻밖의 케미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몬스타엑스 형원과 아이엠의 완벽한 비주얼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형원과 아이엠은 90년대 청춘들의 감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레트로한 의상과 빈티지 콘셉트를 어색함 없이 소화하며 프로 아이돌 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특히 형원과 아이엠 조합의 듀엣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역대급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형원은 자신의 부캐 ‘H.ONE를 소개했다. 그는 우연히 디제잉을 하는 분을 만나 배우게 됐는데, 음악을 보다 폭넓게 접할 수 있어서 가수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더라. 내가 작곡한 음악으로 디제잉하는 것만큼 팬들에게 좋은 선물은 없을 것 같다. 내가 존재하는 이유 중 하나는 팬들이다”라며 음악과 팬을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아이엠은 지금 하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본캐에 집중하는 편이라며 나는 ‘아니다 싶은 것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단도직입적인 성격에 직진형 인간이다. 이런 성격을 팬들도 잘 알고 있어서 특이한 별명을 지어줬다”라고 엉뚱한 별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어느덧 데뷔 6년차를 맞이해 데뷔 초와 가장 많이 달라진 것에 대해 아이엠은 처음이다 보니 여러 방면에서 많이 서툴렀다. 팬들은 내가 몰랐던 나의 다른 면면을 찾아준다. 나 자신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팬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진중하게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 형원과 아이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1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싱글즈
오는 11월 2일 정규 3집 ‘FATAT LOVE(페이탈 러브)로 컴백을 앞둔 몬스타엑스 형원과 아이엠이 뜻밖의 케미를 자랑했다.
패션 매거진 싱글즈는 22일 공식 SNS를 통해 몬스타엑스 형원과 아이엠의 완벽한 비주얼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형원과 아이엠은 90년대 청춘들의 감성을 그대로 보여주는 레트로한 의상과 빈티지 콘셉트를 어색함 없이 소화하며 프로 아이돌 다운 면모를 가감 없이 발휘했다. 특히 형원과 아이엠 조합의 듀엣 화보 촬영은 처음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정도로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역대급 화보를 완성했다는 후문.
이어 아이엠은 지금 하고 있는 것에 만족하고 본캐에 집중하는 편이라며 나는 ‘아니다 싶은 것은 반드시 짚고 넘어가는 단도직입적인 성격에 직진형 인간이다. 이런 성격을 팬들도 잘 알고 있어서 특이한 별명을 지어줬다”라고 엉뚱한 별명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어느덧 데뷔 6년차를 맞이해 데뷔 초와 가장 많이 달라진 것에 대해 아이엠은 처음이다 보니 여러 방면에서 많이 서툴렀다. 팬들은 내가 몰랐던 나의 다른 면면을 찾아준다. 나 자신에 대해 좀 더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팬들에 감사하는 마음을 진중하게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 형원과 아이엠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1월 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trdk0114@mk.co.kr
사진제공|싱글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