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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펜트하우스’로 역대급 악역 예고, 극대화 시키려 노력”
입력 2020-10-22 14:36 
펜트하우스 엄기준 사진=SBS
배우 엄기준이 ‘펜트하우스에서 최고의 악역을 예고했다.

22일 오후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지아-김소연-유진-엄기준-봉태규-윤종훈-박은석-윤주희-하도권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건축회사 대표인 주단태 역을 맡은 엄기준은 잘 해내기 위해서 따로 준비한 것은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재수 없을 때는 더 재수없게, 비겁할 때는 더 비겁하게 표현하고 나아가 극대화 시키려고 노력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쉬운 연기는 늘 어디에도 없다.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극 중 엄기준은 심수련(이지아 분)의 남편이자 제이킹 홀딩스 건축회사 대표인 주단태 역으로 분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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