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획재정부 "금융시장 집중 점검"
입력 2009-05-24 15:27  | 수정 2009-05-24 15:27
기획재정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가 국가 신인도와 금융 시장에 미칠 파장에 대해 집중적인 점검을 벌이고 있습니다.
윤증현 장관 등 기획재정부의 주요 간부들과 실무자들은 휴일임에도 출근해 상황을 예의 주시하고 있고, 기획재정부 비상대책반은 외신과 외국 투자자들의 반응을 체크하고 있습니다.
기획재정부 고위 관계자는 이번 사건은 정치적인 사안이기 때문에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면서 외신이나 외국 투자자들의 반응도 이와 비슷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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