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반기문 "안타까움 금할 수 없다"
입력 2009-05-24 14:52  | 수정 2009-05-24 15:3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빈소에 조전과 조화를 보내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반 총장은 노 전 대통령 측에 전달된 조전에서 충격과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면서 전직 국가원수를 잃은 정부와 국민 여러분께도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반 총장은 참여정부의 초대 외교보좌관에 이어 외교장관을 역임했고, 지난 2006년 노 전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 속에서 유엔 사무총장에 당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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