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 전 대통령 장례, 국민장 거행 합의
입력 2009-05-24 14:39  | 수정 2009-05-24 14:39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가 국민장으로 엄수됩니다.
정부와 노 전 대통령 측은 노 전 대통령의 장례 형식과 관련해 국민장으로 치르기로 합의했다고 천호선 전 청와대 홍보수석이 밝혔습니다.
노 전 대통령 측은 장례를 7일장으로 진행하고, 고인이 유서에서 남긴 유지에 따라 화장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25일) 오후 임시 국무회의를 소집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국민장 계획' 안건을 처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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