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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이경애 "코로나 탓에 식당 8개월 문 닫아, 망했다"
입력 2020-10-22 09: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같이삽시다' 코미디언 이경애가 코로나19로 식당 문을 닫았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에서는 이경애가 박원숙 김영란 혜은이와 함께했다.
이날 네 사람은 아침부터 족발을 만들었다. 박원숙은 음식 잘하는 사람들은 일단 음식 하는 데에 겁이 없다”며 이경애의 요리 실력을 칭찬했다. 이경애는 제가 여러 음식 장사를 해봤지 않나. 많이 넣을수록 맛있다”고 반응했다. 이에 박원숙은 그래서 네가 요식업 해서 망했구나”고 말했다.
또한 이경애는 이자카야도 하고 떡볶이도 했다. 코로나 때문에 8개월 문 닫았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고 있던 김영란은 지금도 하고 있으니까 음식을 잘 만드는구나”라고 말했다. 이경애는 가게 망했다. 폐업만 안 했지 8개월 문 닫았다”고 재차 설명했다.
skyb184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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