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대검찰청, 휴일에도 전원 출근 대기
입력 2009-05-24 11:03  | 수정 2009-05-24 11:35
노무현 전 대통령을 직접 수사했던 대검찰청은 임채진 검찰총장 지시로 어제(23일)부터 이틀 동안 전원 근무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임 총장과 홍만표 수사기획관은 오늘(24일) 오전 출근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와 관련한 대책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아직 출근하지 않은 대검 간부들도 곧 청사로 출근할 계획으로, 아직 공식회의는 잡혀 있지 않지만 어제(23일)와 같이 임 총장 주재로 검사장급 간부회의가 소집될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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