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91명 신규 확진…"고위험시설, 수칙 한 번만 어겨도 영업 중단"
입력 2020-10-21 19:30  | 수정 2020-10-21 20:44
오늘 신규 확진자는 91명으로, 해외유입으로 지난 7월 29일 34명 이후 84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프랑스가 10명으로 가장 많고, 러시아가 8명입니다.

내국인은 9명이고, 외국인 25명을 차지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입국 시 코로나19 유전자 검사인 PCR 음성 확인서 의무제출국을 확대할지 검토 중인데요.

현재 방글라데시와 파키스탄, 카즈흐스탄을 포함한 6개국이 대상입니다.

고위험 시설 관리도 강화합니다.

다음 달 3일까지 2주 동안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뷔페 등을 점검해 단 한 번이라도 위반하면 곧바로 영업을 중단시킬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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