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신종플루 환자가 하루 만에 6명이 늘어 확진 환자 수가 10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정부는 신종플루로 확진된 2명의 여성과 같은 오피스텔에 머물던 영어 강사 4명이 추가로 감염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하루 만에 6명의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함에 따라 이들과 접촉한 다른 강사를 통한 2차 감염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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