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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강 11살 연하 신랑’ 론, 전역…“꽃신, 고생 끝”
입력 2020-10-21 17: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이사강이 남편 론의 전역 소감을 전했다.
21일 이사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꽃신 #제대 #흑흑 #고생끝 #죽을뻔했네”이라는 글과 함께 전역 후 축하 선물을 들고 있는 부부의 모습을 공개했다.
꽃신을 신게 된 이사강의 얼굴에 행복감이 묻어난다.
2014년 보이그룹 빅플로로 데뷔한 론은 미니앨범 퍼스트 플로우(First Flow)을 비롯해 인컨트(Incant), 스타돔(Stardom) 등으로 활동해왔다. 그는 지난 1월 뮤직비디오 감독 이사강과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지난해 1월 결혼했다.
결혼 이후 MBN 예능 프로그램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신혼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론은 지난해 4월 입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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