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리나, 애틋한 사모곡 "수술 마친 울 마마…내 전부"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가수 채리나가 수술 받은 어머니의 건강을 기원했다.
채리나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다른 한쪽까지 무사히 수술 마친 울 마마♥ 넘 씩씩하게 잘 이겨내주고 있어서 멋지다 울 엄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수술을 마친 채리나의 어머니가 병실에서 회복 중인 모습이 담겼다. 채리나는 "건강해져서 영순 구름 단비한테 찰진 욕도 팍팍하면서 뛰어 노는 그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김소영 여사님♥ 내 전부"라고 덧붙였다.
한편, 채리나는 지난 2016년 전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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