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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싱어’, A조 최종 승자 모두 맞힌 시청자 228명 금액 수령한다
입력 2020-10-21 15:12 
로또싱어 사진=MBN
‘로또싱어 A조 승자선택에 성공한 시청자들이 상금을 획득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인생역전 뮤직게임쇼 – 로또싱어(이하 ‘로또싱어)에서는 임태경, 박선주, 김신의, 미스터붐박스, 정미애, 이봉근이 실시간 생방송을 통해 A조 최종 승자로 결정됐다.

그 결과 A조 최종 승자 6인을 모두 맞히며 승자선택에 성공한 총 228명의 시청자들이 A조 누적 최종 상금 110,154,800원을 당첨 인원으로 나눈 상금을 획득하게 됐다.

현재 ‘로또싱어 공식 홈페이지에는 A조 승자선택 상금 수령과 관련된 공시사항이 게재됐다. 228명의 시청자에게는 기재된 이메일 주소로 당첨 메일이 발송, 수령 방법을 확인 후 오는 31일까지 메일에 회신하면 상금을 얻을 수 있다.


승자선택에 성공했음에도 개인 정보 제한 등으로 메일을 받지 못한 시청자는 ‘로또싱어 대표 메일로 문의하면 된다.

첫 실시간 생방송이 진행된 지난 17일 3회 방송 당시, 마감시간까지 A조 승자선택에 참여한 시청자들은 3만5,951명이었으며 최종 누적 상금은 110,154,800원을 기록했다. 생방송 진행 불과 몇 분 전인 이날 밤 9시 55분에는 시청자들의 ‘승자선택 참여가 폭주해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되기도 했으며, 프로그램명과 임태경, 박선주, 유성녀 등 가수들이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오는 24일에는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B조 가수 15인의 무대가 본격적으로 시작,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에 B조 최종 승자 6인을 맞히기 위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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