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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사이프리드, 생후 1달 둘째아들 안고 `엄마 미소`
입력 2020-10-21 14:3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할리우드 스타 아만다 사이프리드(35)가 귀여운 자녀들을 공개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21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들은 우리의 새로운 이모티콘을 사랑해(They love our new emoji)"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생후 한 달 된 둘째 아들을 품에 안고 엄마 미소를 짓는 모습. 큰 딸과 반려견 모두 둘째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둘째 아들의 얼굴은 이모티콘으로 가려졌지만 아만다 사이프리드를 닮아 사랑스러운 비주얼이 짐작된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최근 극비리에 둘째를 출산한 소식이 알려졌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지난 2015년 브로드웨이쇼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에 함께 출연한 토마스 사도스키와 교제를 시작해 이듬해 약혼했고, 2017년 딸을 출산한 뒤 정식으로 결혼했으며 지난달 득남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아만다 사이프리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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