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경찰, 노 전 대통령 수행 경호관 조사 중
입력 2009-05-23 18:06  | 수정 2009-05-23 18:06
경남지방경찰청은 노 전 대통령이 투신했을 당시 수행했던 청와대 소속 이 모 경호관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남청과 김해 서부경찰서 수사관 5~6명은 오늘(23일) 오후 4시 30분부터 김해 봉하마을의 사저 경호동 건물에서 이 경호관을 상대로 노 전 대통령의 사저 출발과 등산, 투신 경위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당시 경호가 제대로 됐는지 등에 대해서도 조사를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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