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박성광 합류, 스포츠 리얼리티 예능 ‘마녀들’에서 만능캐 활약 예고
입력 2020-10-21 10:2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개그맨 박성광이 ‘마녀들에 합류한다.
20일 소속사 SM C&C에 따르면 MBC 새 디지털 예능 ‘마녀들은 ‘시속 100km 시구 도전으로 주목 받은 웹예능 ‘마구단(2017) 제작진이 3년 만에 선보이는 스포츠 미션 리얼버리이어티 프로젝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 멤버들이 한 데 모여 사회인 야구 경기 출전에 도전하는 과정을 그릴 예정이다.
박성광은 다년간의 연예인 야구 대회 출전 경험과 아마추어 야구단 코치 경력을 갖고 있다.
이에 더해 탄탄한 야구 기본기를 갖춘 윤보미, 스포츠를 향한 열정을 불태우고 있는 김민경,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신수지, 12년차 치어리더 박기량, MBC 스포츠플러스 박지영 아나운서, NC다이노스 투수 강동연 선수의 누나인 배우 강소연이 출연을 확정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