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강기갑 "책임질 사람 있을 것"
입력 2009-05-23 15:47  | 수정 2009-05-23 15:47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는 노 전 대통령의 서거에 대해 죽음을 선택하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몰아붙인 책임질 사람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강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긴급 최고위원회의에서 노 전 대통령이 그동안 수사과정에서 견디기가 어려웠던 것 같다면서 애석하고 침통한 심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이어 유족들에게 정치인으로서 죄송하고 책임감을 느낀다며 애도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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