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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기 퇴원…‘종이꽃’ 측 “과로로 입원했던 것…당분간 휴식 취할 예정”(공식)
입력 2020-10-21 09:37 
안성기 퇴원 사진=DB
배우 안성기가 퇴원한 가운데 입원 원인은 과로였다.

영화 ‘종이꽃 측은 21일 오전 MBN스타에 우리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 오늘 확인해보니 안성기는 이미 퇴원했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특별한 병때문은 아니고 과로 때문에 입원하신 거였다. 당분간은 휴식을 취하실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안성기가 건강이 좋지 않아 입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로 인해 ‘종이꽃 홍보 활동과 2020 부산국제영화제 등에 불참하게 된 것이라고 알려지며 누리꾼들의 걱정을 샀다.


한편 안성기는 ‘종이꽃에서 평생 ‘종이꽃을 접으며 죽은 이들의 넋을 기려온 장의사 성길 역을 맡았다.

‘종이꽃에는 안성기를 포함해 배우 유진, 김혜성 등이 출연하며 오는 22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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