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그룹 B1A4 산들이 신우의 입대 전 모습을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네 번째 정규앨범 ‘오리진(Origine)으로 3년 만에 돌아온 B1A4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철파엠에서는 신우의 입대에 앞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던 B1A4 멤버들의 당시 음성을 재생했다. 음성에는 눈물을 흘리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를 들은 산들은 나는 당시 공찬의 울음소리가 아직도 기억난다. 오열했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공찬은 신곡이 연기되는 것에 대한 미안함에 울었던 것 같다”라고 해명을 내놨다.
한편 B1A4의 이번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엔딩이 정해져 있는 영화처럼 어떠한 시련과 고난이 있어도 너와 나는 운명처럼 이어질 것이란 내용을 담고 있다.
trdk0114@mk.co.kr
그룹 B1A4 산들이 신우의 입대 전 모습을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에는 네 번째 정규앨범 ‘오리진(Origine)으로 3년 만에 돌아온 B1A4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철파엠에서는 신우의 입대에 앞서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던 B1A4 멤버들의 당시 음성을 재생했다. 음성에는 눈물을 흘리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흘러나왔다.
이를 들은 산들은 나는 당시 공찬의 울음소리가 아직도 기억난다. 오열했다”라고 장난스럽게 말했고, 공찬은 신곡이 연기되는 것에 대한 미안함에 울었던 것 같다”라고 해명을 내놨다.
한편 B1A4의 이번 타이틀곡 '영화처럼'은 엔딩이 정해져 있는 영화처럼 어떠한 시련과 고난이 있어도 너와 나는 운명처럼 이어질 것이란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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