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노 전 대통령 유서…"너무 힘들었다"
입력 2009-05-23 12:51  | 수정 2009-05-24 07:29
【 앵커멘트 】
노무현 전 대통령이 남긴 유서 내용도 나왔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윤범기 기자!


【 기자 】
네, 사회부입니다.


【 앵커멘트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 내용 전해주시죠.


【 기자 】
노무현 전 대통령은 유서를 통해 "그 동안 너무 힘들었다"며 마지막 유언을 남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음은 지금까지 알려진 노 전 대통령의 유서 내용입니다.

"그 동안 너무 힘들었다.


그 동안 너무 많은 사람을 힘들게 했다.

책을 읽을 수도 없다.

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겠는가.

원망하지 마라.

화장해라.

마을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 달라."

다시 한번 유서 내용 전해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너무 힘들었다.


그 동안 너무 많은 사람을 힘들게 했다.

책을 읽을 수도 없다.

삶과 죽음이 하나가 아니겠는가.

원망하지 마라.

화장해라.

마을에 작은 비석 하나 세워 달라."

이상 노 전대통령이 남긴 유서 내용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mbn뉴스 윤범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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