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금감원, 현대카드 종합검사 실시
입력 2009-05-23 08:41  | 수정 2009-05-23 08:41
금융감독원이 현대카드에 대한 종합검사에 들어갑니다.
금감원은 오는 28일부터 보름간의 일정으로 현대카드의 경영실태와 함께 자본적정성과 자산건전성, 수익성과 유동성 등을 평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이 카드사에 대한 종합검사에 들어간 것은 지난해 11월 비씨카드 이후 6개월 만이며, 하반기에는 롯데카드가 종합검사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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