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고향에서 밝은 미소로 카메라 앞에 섰다.
20일 '미스터트롯' 매니지먼트사인 뉴에라 프로젝트 공식 SNS에는 "고향에서 보내는 동원이의 하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정동원은 침대 위에서 양손을 쭉 펴 올린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가 하면, 연습실에서 눈을 감고 열창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반색했다. 다수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다" "이렇게 보니 천상 어린이" "집에 가니 얼마나 좋을까" "그런데 훌쩍 큰 것 같기도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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