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욕증시 소폭 상승…달러 올 들어 최저
입력 2009-05-23 01:05  | 수정 2009-05-23 01:05
하락세로 출발한 뉴욕증시가 소폭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뉴욕증시는 소매업체 시어스 홀딩스가 예상 밖의 흑자를 기록한 것이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또,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가 이르면 다음주 중 미 1위 자동차 업체인 제너럴모터스(GM)를 파산시키고 300억달러 규모의 공적자금을 투입키로 했다는 소식에 GM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한편, 유로 대비 달러화 가치는 올 들어 최저치를 기록하고 있고 국제 금값은 4일 연속 오르면서 최근 두 달 사이 처음으로 온스당 960달러선을 넘어서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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