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감백신 맞고 또 사망…이번엔 70대 여성
전북 고창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70대 여성이 접종 이튿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접종한 백신은 상온에 노출됐던 백신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보건당국은 접종과 사망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월성1호기 경제성 저평가…타당성 판단 한계"
감사원이 조기 폐쇄한 원전, 월성1호기에 대해 경제성이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됐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산업부 공무원들이 감사 자료를 삭제하고, 조기 폐쇄 결정 과정에 관여해 신뢰성이 낮다면서도 폐쇄 타당성을 판단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서 집 사면 무조건 '출처 증빙'…거래 절벽?
오는 27일부터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집을 살 때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지 신고해야 하고, 증빙자료도 제출해야 합니다.
편법 증여 등을 통한 주택 매수를 차단해 집값을 잡겠다는 게 정부의 의도지만, 부동산 시장을 꽁꽁 얼릴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 "내 구역 오지 마"…낚시꾼 가득 태우고 '꽝'
갈치와 문어 잡이 낚시철이 시작되면서 어선 간의 자리싸움도 치열해지는 가운데, 경남 창원에선 낚시꾼을 가득 태운 어선 간 충돌이 벌어져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해경은 충돌 고의성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
전북 고창에서 독감 백신을 맞은 70대 여성이 접종 이튿날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접종한 백신은 상온에 노출됐던 백신이 아닌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보건당국은 접종과 사망과의 연관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월성1호기 경제성 저평가…타당성 판단 한계"
감사원이 조기 폐쇄한 원전, 월성1호기에 대해 경제성이 불합리하게 낮게 평가됐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산업부 공무원들이 감사 자료를 삭제하고, 조기 폐쇄 결정 과정에 관여해 신뢰성이 낮다면서도 폐쇄 타당성을 판단하기엔 한계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 서울서 집 사면 무조건 '출처 증빙'…거래 절벽?
오는 27일부터 서울 등 투기과열지구에서 집을 살 때 자금을 어떻게 마련할지 신고해야 하고, 증빙자료도 제출해야 합니다.
편법 증여 등을 통한 주택 매수를 차단해 집값을 잡겠다는 게 정부의 의도지만, 부동산 시장을 꽁꽁 얼릴 것이란 우려도 나옵니다.
▶ "내 구역 오지 마"…낚시꾼 가득 태우고 '꽝'
갈치와 문어 잡이 낚시철이 시작되면서 어선 간의 자리싸움도 치열해지는 가운데, 경남 창원에선 낚시꾼을 가득 태운 어선 간 충돌이 벌어져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해경은 충돌 고의성 여부를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