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유리, 47.6kg 찍고도 다이어트 고민 "얼굴살은 안 빠져"
입력 2020-10-20 15: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해정 인턴기자]
방송인 서유리가 통통한 얼굴살에 불만을 토로했다.
서유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은 빠지는데 얼굴살은 안 빠지는 부분은 어디에 항의를 해야 하는 부분? 우리 엄마도 얼굴살은 육십 가까이 돼도 안 빠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리는 차로 이동 중 셀카를 찍는 모습. 클로즈업에도 굴욕 없이 맑은 피부와 큼지막한 이목구비, 귀여운 볼살의 서유리는 나이를 잊은 동안 미모로 시선을 압도한다. 고민이라고 하는 볼살마저 귀여운 매력 포인트가 되는 서유리다.
한편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는 최근 다이어트 돌입을 선언했다. 지난 13일에는 몸무게가 47.6kg라고 인증해 화제를 모았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서유리 SNS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