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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박나래와 합동 생일 파티 "병나서 마감 못해...올해도 감사"
입력 2020-10-20 15: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기안84가 웹툰 마감을 못 지킨데 사과하며 생일 축하에 감사했다.
웹툰작가 기안84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년간 병난 적 없었는데 지난주 3일간 병나서 마감을 못했어요. 이번 주부터 마감 정상화하도록 노력할게요"라고 마감을 제때 못한 이유를 밝힌 뒤 "올해도 감사합니다. 꾸벅"이라며 생일 축하에 감사 인사를 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MBC 간판 예능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서 열린 기안84와 박나래의 합동 생일파티가 담겼다. 박나래, 기안84는 고깔모자를 쓰고 케이크의 촛불을 불고 있으며 이시언, 한혜진, 화사, 장도연이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기안84년 10월 22일이 생일이고, 박나래는 10월 25일로 올해로 4년 째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생일 파티를 하고 있다.
기안84의 게시물에 박나래는 댓글로 "매년 또 이 계절이 돌아왔네유 생일 축하해유 아직 아니지만 그 날도 축하할거고 지금도 축하하고"라고 축하 인사를 건넸다.
기안84는 네이버 웹툰 '복학왕', '회춘'을 연재 중이다.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멤버들과 끈끈한 정을 쌓아왔다.
sje@mkinternet.com
사진|기안84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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