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일본 방송인 코바야시 레이나(28)가 코로나19 여파로 이혼을 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다.
코바야시 레이나는 지난 1일 13세 연상 일본 개그맨 타키우네 신이치로와 이혼을 전격 발표했다. 이혼 후 일본 잡지 주간지 플래시와의 최근호 인터뷰에서 이혼 이유는 코로나19 때문이다”고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집에 계속 함께 있다 보니 나쁜 생활 습관들이 보여 싸움이 잦아졌다. 결혼 4년 만에 이렇게 긴 시간을 같이 있은 것은 처음이었다. 코로나19 때문에 이혼하게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부부 갈등아 늘어나면서 이혼율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일 조선일보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미국 부유층은 이혼 신청이 34% 늘었고, 영국은 41%, 이탈리아는 30%쯤 증가했다는 로펌 보고서가 있다고 전했다.
코바야시 레이나는 그라비아 출신 방송인으로 타키우네 신이치로와의 사이에 딸이 하나 있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방송인 코바야시 레이나(28)가 코로나19 여파로 이혼을 하게 됐다고 밝혀 화제다.
코바야시 레이나는 지난 1일 13세 연상 일본 개그맨 타키우네 신이치로와 이혼을 전격 발표했다. 이혼 후 일본 잡지 주간지 플래시와의 최근호 인터뷰에서 이혼 이유는 코로나19 때문이다”고 언급해 이목이 집중됐다.
그는 집에 계속 함께 있다 보니 나쁜 생활 습관들이 보여 싸움이 잦아졌다. 결혼 4년 만에 이렇게 긴 시간을 같이 있은 것은 처음이었다. 코로나19 때문에 이혼하게 된 것”이라고 털어놨다.
실제로 코로나19 장기화 여파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부부 갈등아 늘어나면서 이혼율이 급증할 것이라는 전문가 분석이 나오고 있다.
20일 조선일보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미국 부유층은 이혼 신청이 34% 늘었고, 영국은 41%, 이탈리아는 30%쯤 증가했다는 로펌 보고서가 있다고 전했다.
코바야시 레이나는 그라비아 출신 방송인으로 타키우네 신이치로와의 사이에 딸이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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