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은 핑크스파이더스 배구단의 2020-21년 시즌 우승을 기원하는 온라인 채널 신상품 '(무)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저축보험'과 '(무)흥국생명 헬린이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저축보험의 경우 원금을 보장(가입 후 1개월 경과시)하는 금리 확정형으로 적용이율은 복리 환산시 연 3.5%다. 가입나이는 각각 남성 만 19~57세, 여성 만 19~60세다. 월 보험료는 5만원부터 최대 20만원(1년 만기)이며 1만명까지 가입할 수 있다.
헬린이보장보험은 스포츠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부상 치료를 보장하는 단기 미니보험이다. 척추특정상해 수술, 재해골절 수술, 십자인대 수술과 응급실 내원 급여 등을 보장한다. 보험료는 성별에 관계없이 일시납 9만900원(1년 만기)이며, 만 19~50세면 가입할 수 있다.
흥국생명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고 소속 배구단의 시즌 우승을 기원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온라인저축보험에 가입하는 고객 중 마케팅 활용 동의시 백화점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전종헌 기자 cap@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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