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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로꼬, 화사에 영상편지…"'주지마' 덕에 잘 살고 있다"
입력 2020-10-20 09:04  | 수정 2020-10-20 09:20
사진=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가수 로꼬가 화사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깜짝 영상 편지를 띄웠습니다.

오늘(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로꼬가 게스트로 등장했습니다.

로꼬는 지난 2018년 KBS2 예능프로그램 '건반위의 하이에나'에서 화사와 함께 '주지마'를 부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로꼬는 이를 언급하며 "화사 팬이다. 노래도 너무 잘한다. '주지마'도 잘 되어서 그 노래를 만든 친구와도 좋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방송 이후 다들 너무 바빠져서 아주 간간히 연락하는 정도"라면서 "화사씨 잘 지내시냐? '주지마' 덕분에 제가 잘 살고 있다. 앞으로 화이팅하라"고 깜짝 영상 편지를 보내기도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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