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드라마 '보이스'가 시즌4 제작을 확정했다.
OCN 측은 '보이스'(극본 마진원) 시즌4 제작을 확정하고 내년 편성 라인업에 포함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드라마. 2017년 시즌1 방송을 시작으로, 2018년 8월 시즌2, 2019년 5월 시즌3가 방송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았다. 이하나가 시즌 1부터 시즌3까지 모두 출연했고, 시즌1에서는 장혁이, 시즌 2, 3에서는 이진욱이 출연했다.
시즌4에서는 '보이스'의 큰 틀은 유지하되,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사건과 인물이 등장한다.
캐스팅도 달라질 예정이다. 이전 시즌에 출연했던 인물이 일부 등장하지만, 새로운 사건과 배경에 맞춰 출연진에도 다소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시즌4 연출은 '크로스', '숨바꼭질', '터널' 등을 연출한 신용휘 PD로 거론되고 있으며, 방송은 내년 여름 예정이다.
psyo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드라마 '보이스'가 시즌4 제작을 확정했다.
OCN 측은 '보이스'(극본 마진원) 시즌4 제작을 확정하고 내년 편성 라인업에 포함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드라마. 2017년 시즌1 방송을 시작으로, 2018년 8월 시즌2, 2019년 5월 시즌3가 방송돼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성원을 받았다. 이하나가 시즌 1부터 시즌3까지 모두 출연했고, 시즌1에서는 장혁이, 시즌 2, 3에서는 이진욱이 출연했다.
시즌4에서는 '보이스'의 큰 틀은 유지하되, 제주도를 배경으로 한 새로운 사건과 인물이 등장한다.
캐스팅도 달라질 예정이다. 이전 시즌에 출연했던 인물이 일부 등장하지만, 새로운 사건과 배경에 맞춰 출연진에도 다소 변화가 생길 전망이다.
시즌4 연출은 '크로스', '숨바꼭질', '터널' 등을 연출한 신용휘 PD로 거론되고 있으며, 방송은 내년 여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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