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군의관들의 평일 근무시간 골프 파문과 관련해 국군의무사령관을 보직 해임한 데 이어 군 병원장 5명 등 관련 지휘관 6명도 징계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22일) 브리핑에서 무단 골프를 한 군의관의 규모에 따라 국방부 예하 5개 군 병원장과 군의 학교장을 징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방부 검찰단은 골프 파문에 연루된 군의관을 포함한 장교 등 184명을 적발해, 형사입건 대상 84명 중 50명을 기소했으며 34명은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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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재 국방부 대변인은 오늘(22일) 브리핑에서 무단 골프를 한 군의관의 규모에 따라 국방부 예하 5개 군 병원장과 군의 학교장을 징계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국방부 검찰단은 골프 파문에 연루된 군의관을 포함한 장교 등 184명을 적발해, 형사입건 대상 84명 중 50명을 기소했으며 34명은 불기소 처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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