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도박 등의 유흥비를 마련하려고 1억 원 이상이 든 금고를 훔친 일당이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2시쯤 종로구 신영동의 빈집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 1억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든 금고를 훔친 20대 박 모 씨 등 중학교 동창생 6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압수한 보석 감별기와 귀금속 60여 점에 대한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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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경찰서는 지난 1일 새벽 2시쯤 종로구 신영동의 빈집 방충망을 뜯고 들어가 1억 2천만 원 상당의 금품이 든 금고를 훔친 20대 박 모 씨 등 중학교 동창생 6명을 검거했습니다.
경찰은 또 이들로부터 압수한 보석 감별기와 귀금속 60여 점에 대한 여죄를 추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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